날짜선택
    • 역전에프앤씨, 북구 사회단체협의회에 2천만원 기탁
      주식회사 역전에프앤씨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광주 북구 사회단체협의회에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주식회사 역전에프앤씨 소종근 대표는 광주 북구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광주 북구 사회단체협의회에 2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2019-01-16
    • 광주 올 겨울 적설량 관측 사상 첫 0cm
      올 겨울 광주의 적설량이 기상관측사상 처음으로 0cm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 운암동에 위치한 광주기상청을 기준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이번달 중순까지 눈이 쌓이지 않은 것은 1938년 기상관측 이래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한반도 주변에 따뜻한 공기가 형성돼 눈이 쌓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많은 눈이 내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9-01-16
    • 벤츠 화재 차주, 1인 시위 나서
      주행 중 불이 난 벤츠 차량의 차주가 제조업체 에 배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8일 광주 농성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 불이 난 벤츠 승용차의 차주인 서 모 씨는 광주 화정동 벤츠 서비스센터에서 업체의 책임 인정과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서 씨는 벤츠 서비스센터가 책임을 미루고 있다며 업체가 아닌 다른 기관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01-16
    • 공군 1전비, AI 방역 지원 나서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한 방역지원에 나섰습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지난해 12월부터 화생방지원대를 투입해 영광 철새도래지와 인근 농가를 소독하는 등 예방방역을 돕고 있습니다. 제 1 전투비행단은 광주ㆍ전남지역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9-01-16
    • 미성년자 성매수 남성 감금폭행 10대 일당 붙잡혀
      미성년자 성매수 남성을 유인해 감금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3일 밤 11시 반쯤 광주 신안동의 한 모텔에서 성매수를 하려는 20대 남성에게 성매매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이틀 동안 감금 폭행하고 현금 2백5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8살 김 모 군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채팅앱을 통해 남성에게 접근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01-15
    • '보복 원정' 조폭과 시비 붙은 광주 조폭 2명 검거
      수도권 조폭들의 '광주 보복 원정' 사건에 연루된 광주 조폭 2명이 추가로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24일 광주로 보복원정을 왔던 수도권 조폭과 다툰 뒤 경찰을 피해 달아난 광주 조폭 두 명을 추가로 붙잡았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경찰에 붙잡힌 수도권 조폭은 6개파 27명, 광주 조폭은 1개파 6명 등 모두 7개파 35명입니다.
      2019-01-15
    • 영산강환경청, 영산강 주변 부적정 퇴비 보관장 적발
      영산강 주변에서 퇴비를 제대로 보관하지 않은 보관장 수십 곳이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7월 부터 지난 1월 까지 영산강 주변 퇴비 보관장 2백46곳을 점검한 결과 덮개 미설치 등 수질오염이 우려되는 부적정 보관장 41곳을 적발했습니다. 환경청은 관할 지자체에 조치를 요청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퇴비관리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9-01-15
    • 광주ㆍ전남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효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광주와 전라남도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에는 이틀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계속되고 있고 전남에도 올해 첫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살수차 확대 운행, 대중교통 참여 캠페인 등이 진행됩니다.
      2019-01-15
    • '성폭력' 中 교사 3명 기소의견 송치
      제자들에게 성추행과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 모 중학교 교사 3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제자들을 성추행ㆍ성희롱 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광주 모 중학교 교사 4명 가운데 피의 사실이 일부 인정된 3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당 교사들은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학생들에게 성추행과 성희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교육청은 학생 전수조사를 실시한 뒤 교사 4명을 경찰에 수사의뢰 했습니다.
      2019-01-15
    • 완도서 태양광 발전소 불, 18억 원 피해
      태양광 발전소에서 불이 나 20억 원에 이르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4) 오후 2시 20분쯤 완도군 신지면의 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난 불이 나 건물 1개 동, 60여 제곱미터와 전기저장장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전소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1-15
    • 한빛원전 3호기 격납건물서 이물질 발견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원전 3호기에서 소형망치가 발견돼 원전 측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원전 3호기의 격납건물 내부철판 검사 과정에서 길이 약 30cm의 소형 망치가 발견됐습니다. 원전 측은 망치가 격납건물 건설 당시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며 3호기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2019-01-15
    • 초미세먼지 주의보..광주 올해 첫 비상저감조치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서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고는 하지만, 재난 수준의 피해를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초미세먼지가 낀 광주 도심이 뿌옇게 가려져 있습니다. 마스크를 쓴 시민들은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 인터뷰 : 박성주 / 광주시 첨단동 - "눈이 약간 계속 따갑고요 숨 쉬면 답답하고
      2019-01-15
    • 초미세먼지 주의보, 올해 첫 비상저감조치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서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민들의 고통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고는 하지만, 재난 수준의 피해를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초미세먼지가 낀 광주 도심이 뿌옇게 가려져 있습니다. 마스크를 쓴 시민들은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 인터뷰 : 박성주 / 광주시 첨단동 - "눈이 약간 계속 따갑고요 숨 쉬면 답답하고 코가 약간 막
      2019-01-14
    • 겨울철 차량 화재 주의하세요
      【 앵커멘트 】 최근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더운 여름철 못지 않게 춥고 건조한 겨울에도 차량 화재가 일어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승용차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소화기를 든 남성이 서둘러 불을 끕니다. 지난 8일 오후 4시 20분쯤 광주 농성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3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엔진룸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 싱크 : 목격자 - "차가 좀 정체가 돼있더라고요 보니까 검
      2019-01-13
    • 광주 동구-조선대 원도심 활성화 업무 협약
      광주 동구와 조선대가 광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주 동구와 조선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기반 확보와 연계사업 발굴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일자리 창출 등 주요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7월 조선대에서 진행되는 세계수영대회 하이다이빙 경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도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2019-01-11
    • 새해 운동 '맞춤형 처방'통해 과학적으로
      【 앵커멘트 】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해 운동 시작하신 분들 많을텐데요. 무료로 체력과 몸상태를 측정하고 맞춤형 처방도 받을 수 있는 체력인증센터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건강관리사의 안내에 따라 체성분을 분석하고, 윗몸일으키기와 제자리 멀리뛰기, 20m 왕복 달리기 등 기초체력을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 처방을 받습니다. 26살 나건호 씨는 자신의 몸상태에 맞는 효율적인 운동을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 인터뷰 : 나건호
      2019-01-10
    • 안전사고 잇따라 2명 사망
      작업현장에서 사고가 잇따라 두 명이 숨졌습니다. 어제(9) 낮 12시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 시설물 철거 작업 중이던 52살 김 모 씨가 철거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반쯤엔 영광군 불갑면의 한 축사 신축 공사장에서 철근 구조물 해체 작업을 하던 64살 김 모 씨가 건물 외벽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2019-01-10
    • 금호타이어 청소노동자 고용승계 합의
      금호타이어 비정규직노조가 신규 용역업체와 고용승계에 합의하고 점거 농성을 끝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 비정규직지회는 어젯밤(9) 신규 용역업체측과 기존 청소노동자의 고용승계와 임금단체협상 등에 대해 합의하고 세부적인 근로계약은 교섭을 이어가기로 한 뒤 공장 일부 시설에 대한 점거 농성을 종료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비정규직노조는 지난 7일부터 공장 점거농성을 하며 신규용역업체의 기존 고용조건 인정을 요구해왔습니다.
      2019-01-10
    • '생활비 없어서' 차량 훔쳐 달아난 전과 15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쳐 타고 다닌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새벽 1시쯤 광주 두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5살 박 모 씨의 승용차가 문이 잠기지 않은 점을 확인하고 이를 훔쳐 탄 혐의로 30살 서 모 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절도 등 전과 15범인 서 씨는 지난달 출소한 뒤 교통비 등 생활비가 없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01-09
    •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대원 범죄 19건 발생
      지난해 광주에서 일어난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범죄가 2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범죄는 모두 19건으로, 이 가운데 조사에 불응한 1건에 대해 구속한 뒤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죄 사항은 소방시설 설치유지위반이 9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험물 안전관리 위반과 소방기본법 위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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