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2020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열려
      【 앵커멘트 】 연말연시 이웃의 사랑과 정성으로 온도를 더하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지난해 광주는 85도에 그치며 7년 만에 100도를 채우는데 실패했는데요. 추운 겨울 이웃을 돌아보는 관심이 필요합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옹기종기 모여 앉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로봇을 조립합니다. 완성한 로봇을 친구들과 함께 조종하는 즐거움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 인터뷰 : 윤가연 / 광주 매곡초 4학년 - "조립할 때 처음 보는 다양한 물건이 많아서
      2019-11-21
    • 2020 광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열려
      전남에 이어 광주에서도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희망나눔 2020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내년 1월까지 53억 4천9백만 원을 목표로 성금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제막식을 열고 모금액 98억 6천1백만 원을 목표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2019-11-21
    • 초겨울 추위..내일 낮부터 풀려
      【 앵커멘트 】 오늘 아침 곡성의 기온이 영하 3.2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주 내내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리기 시작해 토요일엔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새벽부터 장사를 시작한 시장 상인들이 추위를 견디기 위해 모닥불 앞으로 모였습니다. ▶ 인터뷰 : 이옥희 / 남광주시장 상인 - "추우면 안 나오려고 해 고생 그만해야지 추운데" 출근길 버스정류장에서는 누구할 것 없이 두꺼운 겨울
      2019-11-20
    • [LTE]때 이른 겨울 추위..출근길 기온 뚝
      【 앵커멘트 】 무등산에는 어제 첫 눈이 내렸고, 오늘 아침에는 곡성이 영하 2도를 기록하는 등 광주ㆍ전남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운데요.. 때이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선길 기자, 기온이 많이 내려갔죠? 【 기자 】 ▶ 스탠딩 : 최선길/광주종합버스터미널 - "네 저는 지금 광주 종합버스터미널 앞에 나와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한겨울에 입는 두꺼운 겨울 옷을 꺼내 입었는데도 몸이 떨릴 정도
      2019-11-20
    • 광주 동구 마을 영화관 '동계극장'개관
      주민들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마을 영화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동구는 지산동 마을 사랑채에 마을 영화관 '동계극장'을 마련하고 사단법인 빛남영화공동체와 함께 매달 한 차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마을 영화관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공동체 공간으로 광주에선 처음 개관했습니다.
      2019-11-18
    • 환경단체, 한빛1호기 재가동 반대 1인 시위 나서
      환경단체가 한빛 1호기의 재가동 반대와 3,4호기 폐쇄를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섭니다. 한빛 핵발전소 1,3,4호기 폐쇄를 위한 비상회의는 매주 수요일 충장로에서 1인 시위와 함께 탈핵순례 등 반핵활동을 펼칩니다. 한빛 1호기는 지난 5월 열출력 급증으로 수동정지한 뒤 지난달 재가동을 위한 시험 중 또 다시 제어봉 사고가 일어나는 등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019-11-14
    • 보닛 문제로 리콜 받은 차에서 오작동?
      【 앵커멘트 】 차량 엔진룸 덮개인 보닛이 주행 중에 갑자기 열리면서 앞유리를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해당 차량은 보닛 열림 증상으로 이미 한 차례 리콜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차량 제조사에서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싼타페 차주인 정 씨는 지난 10일 가족들과 차를 타고 가다 아찔한 순간을 겪었습니다. 주행 중 차량 보닛이 갑자기 열려 앞 유리를 덮치면서 하마터면 큰 사고가 날 뻔 한겁니다. ▶ 인터뷰 : 정종주 / 사고 싼타페 차주
      2019-11-14
    • 보닛 문제로 리콜 받은 차에서 오작동?
      【 앵커멘트 】 도로를 달리던 자동차 보닛이 갑자기 열려 앞 유리를 덮친다면 얼마나 아찔할까요. 실제로 주행 중에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해당 차량은 엔진룸 덮개 즉 보닛 오작동으로 리콜까지 받았던 차였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제조사 측도 조사에 나섰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싼타페 차주인 정 씨는 지난 10일 가족들과 차를 타고 가다 아찔한 순간을 겪었습니다. 주행 중 차량 보닛이 갑자기 열려 앞 유리를 덮치면서 하마터면 큰 사고가 날 뻔 한겁니
      2019-11-13
    • 미세먼지 해결 위한 '남부권 대기관리권역'신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광주ㆍ전남 일부 시군이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되는 특별법이 시행됩니다. 환경부는 내년 4월부터 광주와 여수, 순천, 광양 등 광주ㆍ전남 7개 시군을 '남부권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하고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을 상대로 한 대기오염물질 총량제 적용 등 특별법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노후 경유차량에 대한 규제관리 강화와 친환경 가정용 보일러 설치 지원 등의 대책도 함께 이뤄지게 됩니다.
      2019-11-13
    • 신생아 학대 산후도우미 검찰 송치
      신생아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산후도우미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광주의 한 가정집에서 생후 25일 된 갓난아기를 한 시간 반 동안 수 차례 흔들고 때린 혐의로 산후도우미인 50대 여성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당 산후도우미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사전 구속영장은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 우려가 없으며 동종 범죄 전력도 없다는 이유로 기각된 상탭니다.
      2019-11-12
    • [DID]광주ㆍ전남 주거침입 범죄 증가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지역의 주거침입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1인 가구 중 여성 비율이 60%를 넘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CCTV 영상) 한 여성이 집으로 들어가는 순간, 뒤따르던 남성이 갑자기 문을 붙잡고 잡아당깁니다. 지난 6월 광주 쌍촌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찍힌 CCTV 영상인데요. 이런 주거침입 범죄가 전국적으로 연 평균 8천 건 정도 일어날 정도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CG
      2019-11-11
    • 광주ㆍ전남 주거침입 범죄 증가
      【 앵커멘트 】 요즘 전국 곳곳에서 혼자 사는 여성을 상대로 한 주거침입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1인 가구의 여성비율이 60%를 넘는 광주ㆍ전남에서도 주거침입 범죄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CCTV 영상) 한 여성이 집으로 들어가는 순간, 뒤따르던 남성이 갑자기 문을 붙잡고 잡아당깁니다. 지난 6월 광주 쌍촌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찍힌 CCTV 영상인데요. 이런 주거침입 범죄가 전국적으로 연 평균 8천 건 정도 일어
      2019-11-11
    • 일교차 크고 쌀쌀한 날씨..내일 저녁부터 비
      하루 종일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인 광주와 전남지역은 내일은 저녁부터 비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곡성 1도 등 1도에서 10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16에서 18도로 일교차 크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부터 차차 흐려진 뒤 늦은 오후에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입니다.
      2019-11-09
    • 전남 특성화ㆍ마이스터고 공무원 합격자 89명 배출
      올해 전라남도 특성화ㆍ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 모두 89명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19년 공무원 임용시험 합격발표 결과, 도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서 모두 89명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관별로는 전남도청 18명, 도교육청 10명, 군 부사관 33명 등으로 부사관의 경우 차기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어 합격자 수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2019-11-09
    • 광주 일곡도서관 북 콘서트 열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책 읽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북구는 일곡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온 종일 책읽기와 음악회, 독서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도서관에서 독(讀)한 하루-도서관, 서로 물들다'행사를 개최했습니다.
      2019-11-09
    • 제31회 광주시민체육대회 개막
      광주 시민들을 위한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오늘 광주여대에서 제31회 광주시민체육대회 개막식을 열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이틀 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엔 검도와 게이트볼, 농구 등 14개 종목에 2천5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고 있습니다.
      2019-11-09
    • 절기상 '입동'..아침 기온 뚝
      【 앵커멘트 】 오늘은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절기상 '입동'입니다. 오늘 함평 월야의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졌고, 광주도 영상 4.9도로 첫 서리까지 관측됐습니다. 일요일엔 비 소식이 있고 수능 시험일인 14일에도 곳에 따라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출근길 시민들의 옷차림이 두꺼워졌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한겨울에나 입는 긴 패딩을 입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 인터뷰 : 정설 / 광주광역시 유촌동 -
      2019-11-08
    • 호텔ㆍ학교에서 화재 잇따라..24명 연기 흡입
      광주의 한 호텔과 목포의 고등학교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호텔 2층 사우나에서 불이 나 투숙객과 직원 등 5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손님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20분쯤에는 목포시 용당동의 한 고등학교 매점 인근에서 불이 나 학생 17명과 교사 5명 등 2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19-11-08
    • 내일 절기상 '입동'..반짝 추위
      절기상 '입동'인 내일은 오늘보다 아침기온이 더 떨어져 반짝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곡성 0도, 구례 1도 등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떨어져 0에서 6도 분포로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15도 안팎으로 쌀쌀하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ㆍ전남 모두 '보통'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2019-11-07
    • 광주ㆍ전남 학교 스프링클러 설치 20%도 안 돼
      【 앵커멘트 】 지난 5일 불이 난 광주 초등학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는데요. 광주ㆍ전남지역에서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학교는 10곳 중 2곳이 채 안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수업시간 교실에서 불이 난 광주의 한 초등학교. 다행히 학생과 교직원이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층 짜리 화재 건물엔 의무설치 대상이 아니란 이유로 스프링클러가 없었습니다. 현행 소방법상 학교 등 교육연구시설은
      2019-11-0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