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이라면바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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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인 지형원, '흙이라면 바람이라면' 기도집 출간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광주무등교회를 섬겨온 지형원 장로가 기도집 '흙이라면 바람이라면'을 출간했습니다. 쿰란출판사에서 출간한 기도집 '흙이라면 바람이라면'은 '하나님이 흙이라면 그 속에서 움트는 새싹이 되고, 하나님이 바람이라면 바람과 함께 나뒹구는 낙엽이 되고'라는 뜻으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모두 1, 2, 3부로 나눠진 이 기도집은 1부 '기도의 시', 2부 '하나님 나라의 비밀번호', 3부 '특별한 날의 기도'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여기에 실린 80여 편의 기도문은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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