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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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죽자" 술 취해 10대 아들에 흉기 겨눈 엄마
      술에 취해 친아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함께 죽자며 난동을 부린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4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특수협박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밤 11시쯤 부천의 자택에서 10대 아들 B군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술에 취해 귀가한 A씨는 "함께 죽자"며 집에 있던 흉기로 아들을 위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군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말썽을 자주 부려서 그
      2023-11-14
    • 흉기협박과 폭행으로 얼룩진 두 연인..8개월 만남 '파국'
      연인을 의심해 위치추적기를 달았다가 들키자 흉기를 휘두른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상대 남성은 해당 여성을 다치게 해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2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은 위치정보법 위반과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27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10월 초, 6월부터 사귀기 시작한 남자친구 32살 B씨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고 의심해 위치추적기를 구입했습니다. A씨는 나흘 뒤 B씨의 차 뒷좌석에 몰래 위치추적기를 놔뒀다가 다음 날 회수했습니다. 문제가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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