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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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조원대 코인 사기 재판 받던 업체 대표, 피해자에 흉기 피습
      고객들을 속여 1조 원대 코인을 예치 받고 출금을 막은 혐의로 기소된 코인 예치업체 대표가 법정에서 흉기 피습을 당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8일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반쯤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피고인석에 앉아 있던 가상자산 예치업체 하루인베스트의 대표인 이 모 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입니다. A씨는 하루인베스트 입출금 중단 사태의 피해자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2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이후 보석
      2024-08-28
    • 천하람 "이재명, 사건사고 말고 뭐가 없어..尹 엉망에도 지지율 정체, 성찰 필요"[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 피습 15일 만에 당무에 복귀한 가운데 이 대표가 인천 계양을에 재출마할 것이란 보도와 관련해 천하람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사실 별로 명분이 없다"며 "이재명 대표 지지도가 왜 정체인지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천하람 위원장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 민주당 입장에서 이번 선거 판세가 그다지 나쁘지 않다. 그러면 이런 좋은 분위기에 있을 때 지역적인 확장 같은 것을 시도해도 된다"며 "강남이라든지 영남이라든지 민주당이 전통적으로 약세 지역이라고 여겨지는 지역을
      2024-01-17
    • 이재명 대표 17일 당무 복귀..흉기 피습 15일 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흉기 피습 보름 만에 당무에 복귀합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6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표가 17일 당무에 복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 대표가 몸을 많이 회복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2일 부산에서 흉기 피습을 당한 뒤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10일 퇴원 뒤 자택에서 회복을 이어왔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국을 돌며 활동폭을 넓히고 있고, 민주당 내에서도 탈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대표의 복귀가 필요하다는 지
      2024-01-16
    • 이재명 지지단체 "부산경찰, 흉기 피습 사건..부실수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흉기 피습 사건 수사가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대표를 지지하는 모임인 '잼잼 자원봉사단'은 11일 부산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 살인미수 사건의 본질은 사회에 만연한 폭력적이고 혐오적인 선동"이라며 "형사 처벌과 별개로 살인 미수범에게 동기를 부여한 연관 고리에 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 대상에는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상대 정당 대표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는 극우 유튜버 등이 포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끝으로 이들은 "힘들게 발전시켜
      2024-01-11
    • 소청과의사회, 이재명 헬기 이송 '업무방해'로 고발 예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에서 흉기 습격을 받은 뒤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것을 두고 의사 단체가 고발 의사를 밝혔습니다. 7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8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에 이재명 대표와 이 대표의 측근들을 부산대병원과 서울대병원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 대표가 헬기로 서울에 이송되면서 부산대병원과 서울대병원 양측 병원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앞서 부산과 광주, 서울 등 광역지자체 의사단체들은 잇따라 이 대표의 헬기 이송을 비판하는 성명을
      2024-01-07
    • 국내 항공사 승무원 LA에서 '묻지마 피습' 당해 중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국내 항공사 승무원이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습니다. 현지 경찰과 언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 15일 LA 중심가인 다운타운 인근 쇼핑몰에서 40대 노숙자 남성이 흉기로 9살 남자 아이의 등을 찌른 뒤 25살 한국 항공사 직원의 가슴을 찔렀습니다. 이 남성은 9살 아이에게 "너를 찔러 죽이겠다"고 외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주위에 있던 시민들이 A씨를 인근 약국으로 데려갔고 이를 따라가던 괴한은 보안요원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A씨는 당시 인천-LA 노선 업무를 마치고 현지에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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