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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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일본인 母子'..中에서 또 외국인 상대 흉기 난동
      중국에서 일본인 국적의 엄마와 아이가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습니다. 25일 NHK에 따르면 전날 오후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 버스정류장에서 일본인 모자와 일본인학교 스쿨버스 중국인 여성 안내원 등 3명이 중국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다쳤습니다. 즉시 병원으로 옮겨진 이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50~60대로 추정되는데, 하교 중인 어린이를 태운 스쿨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자 모자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후 인근에 있던 안내원과 주변 학부모들에 의해 제압됐습
      2024-06-26
    • 부자 숨진 채 발견…20대 아들이 아버지 살해 후 자해 추정
      20대 아들과 50대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3일 대전 유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4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20대 A 씨와 부친 50대 B 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집 안에 함께 있던 A 씨 여동생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둘 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숨지게 하고, 범행 이후 자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며 "자
      2024-06-23
    • 경찰, 서울 병원서 의사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약 처방에 불만"
      서울 서초경찰서는 병원에서 의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개인병원 진료실에서 40대 의사 B씨의 팔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를 받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이 병원에 다니던 환자로, 경찰에 '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2024-06-22
    • "내 남편인데 왜 친절해?"..간호사에 흉기 휘두른 30대
      남편에게 잘해줬다는 이유로 간호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18일 낮 1시쯤 제주의 한 종합병원 비뇨기과 병동에서 남편을 진찰하던 간호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 부분을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간호사는 목 부위에 1.5cm 가량의 상처를 입고 봉합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간호사가 남편에게 너무 친절해 짜증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6-19
    • 추석에 노부모 부양 두고 다투다 동생에 흉기 던진 70대 '징역형'
      지난 추석 때 부모 부양 문제로 다투다가 동생에게 흉기를 던진 70대 노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8일 인천지법 형사10단독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73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추석인 지난해 9월 29일 낮 12시 45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주택에서 동생 65살 B씨에게 흉기를 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A씨가 던진 흉기에 맞아 왼쪽 옆구리를 다친 B씨는 병원에서 전치 4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A씨는 동생과 함께 차례를 지낸 뒤 함께 술을 마셨고, 부
      2024-06-18
    • "2년 전 결별하며 앙심"..옛 연인 흉기 찔린 女 결국 숨져
      경기 양주의 한 공장에서 옛 연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여성이 사건 발생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14일 경기 양주경찰서는 기존 살인미수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죄명을 바꿔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 5분쯤 양주시 삼숭동의 한 방화문 제조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4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지난 12일 오후 1시쯤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B씨와 과거 직장 동료이자 옛 연
      2024-06-14
    • 美 대학강사 4명 중국서 흉기 피습..中 "우발적 사건"
      미국 대학강사들이 중국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현지시각 11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아이오와주 코넬칼리지 측은 전날 오전 11시 40분쯤 전날 강사 4명이 지린성 베이산 공원에서 '중대한 사고'로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베이화대학 간 자매결연에 따라 중국에 방문한 강사들은 공원에 방문했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성에게 피습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범행 동기가 특정인을 겨냥한 공격인지, 무차별 공격인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으
      2024-06-11
    • "죽일 생각은 없었어"..2살 아이 목 흉기로 찌른 어린이집 교사
      일본의 한 어린이집 20대 여성 교사가 유아 살해 미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11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쯤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21살 사사야마 나츠키가 2살 남자아이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사사야마는 정원에서 아이들과 놀고 교실로 돌아가던 중 어린이집 현관 부근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응급구조대 도착 당시, 다친 아이는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있었으며 목 근처의 상처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던 것으
      2024-06-11
    • 전 직장 동료에게 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40대..경찰 추적
      예전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40대 남성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5시 5분쯤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의 한 방화문 제조공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근무 중이던 40대 여성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했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해당 공장에서 퇴사했으며, B씨와는 직장 동료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분석 A씨의 동선을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6-11
    • 테이저건 쏴 제압했던 흉기 난동범 결국 구속기소
      행인을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까지 휘둘렀던 50대가 구속기소 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3부는 지난 4월 19일 광주광역시 남구 송암동 한 거리에서 이유 없이 행인을 때리고, 출동한 경찰관 4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체포 과정에서 경찰은 공포탄과 실탄을 발포하고, 테이저건을 쏴 A씨를 제압했습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경찰관 3명이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검찰은 A씨의 정신질환 때문에 발생한 '이상동기 범죄'로 사건을 분류하고 A씨의 치료 감호도 함께 청
      2024-06-10
    • "사귀던 사이"..아파트 지하주차장서 50대 여성 흉기로 마구 찌른 남성 체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여성을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아침 8시 반쯤 평택시 안중읍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50대 여성 B씨의 얼굴과 목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입니다. 범행 직후 A씨는 직접 112에 전화를 걸어 "내가 사람을 죽였다"며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있던 A씨를 체포했습니다. 피해자는 출혈이 매우 심한
      2024-06-10
    • 태국 방콕 호텔서 한국인 남녀 흉기 난동..크게 다쳐
      태국 방콕의 호텔에서 한국인 여성과 남성이 서로에게 흉기를 휘둘러 두 사람 모두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쯤 방콕 한인타운에 있는 한 호텔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호텔에 함께 묵고 있던 한국인 여성과 남성이 다툼을 벌이다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모두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30대 여성은 얼굴과 몸 등에, 40대 남성은 양팔 등을 흉기에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사건은 호텔 방 안에서 발생했으며, 현
      2024-06-04
    • 강남서 한복판서 모녀 피살..경찰, 60대 남성 추적
      50대 여성과 딸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30일 저녁 6시 55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과 딸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60대 남성으로, 범행을 저지른 뒤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50대 여성과 용의자는 알고 지내던 사이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사건사고 #강남 #오피스텔 #흉기 #경찰
      2024-05-30
    • "불친절해서.." 70대 경비원 흉기로 찌른 20대 입주민
      불친절하게 민원을 대했다는 이유로 70대 아파트 경비원을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40분쯤 파주시 아동동의 한 아파트 경비실에서 70대 경비원의 가슴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경비원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인근 지구대로 가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차들이 빠르게 달리니 천천히 다니라는 안전방송을 해 달라
      2024-05-30
    • 대구서 부모에 흉기 휘두른 20대 아들 체포..부친 중상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26일 밤 9시 반쯤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햄범 체포했습니다. 50대 아버지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을 말리던 50대 어머니도 손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건사고 #살인미수 #살인 #흉기 #부모 #아들
      2024-05-27
    • 대낮 길거리서 어머니 흉기로 찌른 40대 아들, 현행범 체포
      길거리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4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24일 오전 11시 5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거리에서 60대 어머니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4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크게 다친 A씨의 어머니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흉기
      2024-05-24
    • "우리 애랑 싸운 게 너야?"..10대 여학생 흉기로 찌른 40대
      자녀와 다툰 10대 여학생을 찾아가 흉기로 찌른 4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은 지난해 7월 인천시 서구의 한 공원에서 13살 여학생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1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보호관찰과 함께 A씨에게 정신질환 치료도 받으라고 명령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자녀가 해당 여학생과 다퉜다는 연락을 받자 공원으로 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A씨는 처음 본 17살 B양에게도 흉기를 휘둘렀고 이로 인해 B양은 복부와
      2024-05-23
    • 흉기 찔린 채 발견된 20대 남녀..여성 숨지고 남성 치료 중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1일 새벽 5시쯤 서울시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흉기에 찔린 채 누워 있는 20대 남녀를 발견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남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관계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흉기 #광진구
      2024-05-21
    • 조폭 출신 가게 사장, 개업 축하하러 온 선배에 흉기
      조폭 출신 남성이 자신의 개업을 축하하려고 찾아온 지인과 술을 마시다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8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16일 경남 창원의 한 거리에서 지인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직 조폭으로, 최근 고깃집을 열었습니다. 개업 축하를 위해 A 씨의 가게를 찾은 B 씨는 A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었고, 이 과정에서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범행 후 인근 가게로 도주한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두
      2024-05-18
    • 카페서 흉기 휘두른 남성 붙잡혀..40대 여성 숨져
      카페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숨지거나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11일 오전 9시 50분쯤 경남 김해시의 한 카페에서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부상을 입은 40대 여성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여성은 팔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A씨가 B씨의 식당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대금을 주지 않아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영장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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