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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몬·위메프 자구안 놓고 회생절차 협의한다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과 위메프(이하 '티메프')가 자율적인 구조조정을 위해 13일 주요 채권자들과 머리를 맞댑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 2부는 이날 오후 3시 티메프 사태와 관련한 회생절차 협의회를 비공개로 엽니다. 티메프 측과 고액 채권자 중심으로 구성된 채권자협의회, 정부·유관기관, 재판부가 허가한 채권자가 협의회에 참석합니다. 이날 재판부는 티메프가 전날 법원에 제출한 자구안의 구체적 내용을 채권자 측에 공개합니다. 자구안에는 구조조정 펀드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상당수 채권자의 채무를 상환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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