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아 광주 남구의원 113억 원 재산 신고..광주 기초의원 중 최고액
광주광역시 산하 기관 단체장과 기초의원(구의원)의 평균 재산이 1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광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광주 기관 단체장 7명과 구의원 69명 등 신고 대상 76명의 재산 평균은 10억 1,716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평균 12억 8,501만 원 대비 2억 6,785만 원 감소한 겁니다. 기관 단체장 중 조익문 광주교통공사 사장이 22억 4,400만 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습니다.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13억 3,300만 원)·김영집 광주테크노파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