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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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 재생 공장서 불..직원 4명 화상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화재 진화를 시도하던 직원들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25일 밤 10시 27분쯤 전남 곡성군 석곡면의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19에 의해 2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공장 직원 4명이 얼굴과 팔 등에 크고 작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9-26
    • 무안 주택 화재로 이송됐던 60대..끝내 숨져
      23일 오전 4시 47분쯤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화재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던 60대 여성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졌습니다. 불은 해당 주택을 모두 태우고 약 47분 만인 오전 5시 34분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범죄와의 연관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4-09-23
    • "양동이로 불 끄며 신고" 마라도 화재 어선 결국 침몰
      제주 마라도 해상에서 불이 난 어선이 결국 침몰했습니다. 23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저녁 불이 난 제주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A호(15t)가 이날 오전 3시 41분쯤 침몰했습니다. 최초 신고 접수 약 10시간 만입니다. 해경은 큰 불길을 잡았으나 현장 기상 악화로 배에 오르지 못한 채 날이 밝고 기상상황이 호전되기를 기다리던 중 A호가 침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고 해역에서 해양오염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동원해 A호를 수색하는 한편 주변 안전관리 중입
      2024-09-23
    • 무안 주택 화재..신원 미상 1명 심정지 병원 이송
      23일 오전 4시 47분쯤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불이 난 집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했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를 태우고 약 47분 만인 오전 5시 34분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9-23
    •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3명 숨져"..방화치사 혐의 40대 체포
      21일 오전 1시 44분쯤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투숙객으로 추정되는 남성 3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들은 여관 장기 투숙자들로 50∼80대이며 2층 방과 복도, 3층 방에서 각각 발견됐습니다. 일부는 불이 나자 밖으로 대피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건물 현관 입구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누군가가 신문지를 이용, 불을 붙인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전날까지 여관에서 머무르던 40대 남성 A씨를
      2024-09-21
    • 변압기 화재로 단전..추석 앞둔 입주민 불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변압기 화재로 아파트 단지의 단전돼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1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6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의 한 아파트 전신주에서 '펑' 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18분 만에 진화됐으나 아파트 약 600세대가 3시간 가량 정전됐다가 복구됐습니다. 이로 인해 입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폭염 속에서 에어컨을 가동하지 못해 더위에 시달려야 했고 추석 차례상에 올릴 음식 장만에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신주 변압기가 터진 것으로 보고
      2024-09-16
    • 광주서 아파트 화재..연휴 보내던 주민 수십 명 대피
      추석 연휴 둘째 날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15일 밤 9시 40분쯤 광주 남구 진월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9분 만인 9시 59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으며, 대피 과정에서 1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아파트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머물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2024-09-15
    • 北 쓰레기 풍선 떨어진 건물 옥상에 화재..18분 만에 진화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떨어진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5일 밤 9시 4분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4층짜리 건물 옥상에 북한이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이 떨어지며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15대와 소방관 56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불은 18분 만인 밤 9시 22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옥상 일부가 그을렸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풍선을 수거해 소방 당국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대남
      2024-09-15
    • 폭염 속 에어컨 과열 추정 화재..1명 부상
      추석 연휴에도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에어컨 과열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여수소방서는 오늘(15일) 낮 12시쯤 여수시 화정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사는 8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에어컨에서 시작돼 집 전체를 태운 뒤 낮 1시 45분쯤 진화됐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9-15
    • 북한 쓰레기 풍선 파주 창고 옥상 추락..화재 발생
      북한 쓰레기 풍선이 경기도 파주의 한 창고로 떨어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지난 8일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 옥상으로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이 떨어지며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개 동 지붕 330㎡가 불에 타 8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풍선에 달린 기폭제가 쓰레기와 함께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9-09
    • 장성 플라스틱 공장서 불..건물 3동 전소
      전남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나 건물 3동이 모두 탔습니다. 오늘(8일) 오전 11시 55분쯤 장성군 삼서면의 한 플라스틱 파쇄 공장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3개 동을 태우고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오후 1시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장성군은 인근 주민들에게 유독가스 피해에 대비하도록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9-08
    • 장성 플라스틱 공장서 불..공장 3개동 전소
      전남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8일 오전 11시 55분쯤 전남 장성군 삼서면의 한 플라스틱 파쇄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휴일이라 작업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불로 공장 건물 3개 동이 모두 전소됐고,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오후 1시쯤 초기 진화했습니다. 공장 내 플라스틱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하자, 장성군은 인근 주민들에게 유독가스 피해에 대비하도록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4-09-08
    • "네 엄마 집에도 불"..결별통보에 여친 집에 불 지른 30대 남성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의 집에 방화를 시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미수와 협박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에 있는 여자친구 B씨의 집에서 다투던 중 현관문에 옷가지를 쌓아둔 뒤 인화물질을 뿌려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직후 달아난 A씨는 피해자에게 "네 어머니 집에도 불을 지르겠다"는 협박 문자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가 서귀포 시내 방향으로 도주한 사실을 파
      2024-09-07
    • "아저씨들 믿고 뛰어내려" 불길 속 초등생 받아 구조한 경찰
      초등학생이 불길 속에서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5일 오후 4시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석정리의 한 물품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순찰 중 소방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평택 포승파출소 소속 구자웅 경장과 김관식 경사는 즉시 순찰차를 화재 현장으로 돌렸습니다.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불이 붙은 건물 주변에 구조해야 할 사람이 있는지 살폈습니다. 그때 3층짜리 창고 2층에서 창밖으로 얼굴을 내민 남자아이를 발견했습니다. 아이는 "살려주세요"라며 다급하게 구조요청을 했습니다. 구 경장과
      2024-09-06
    • 노부부 살던 주택서 불..90대·80대 숨져
      주택에서 불이 나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6일 새벽 4시 17분쯤 전남 구례군 광의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인 5시 26분에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에 90대와 80대 부부가 거주하고 있었다는 이웃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진화작업을 벌인 뒤 수색을 벌여 숨진 90대·80대 노부부를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4-09-06
    • 불구덩이서 손자가 안고 뛰어내렸지만..90대 할머니 끝내 숨져
      집에 불이 나자 손자 품에 안겨 뛰어내렸던 90대 할머니가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4일 새벽 6시 반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3층짜리 상가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해당 층에 살고 있던 30대 손자 A씨는 90대 할머니 B씨와 함께 현관으로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연기가 심해 A씨는 할머니를 안고 건물에 붙어있는 2층 패널 지붕 위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붕 위로 떨어진 할머니는 의식 저하 상태로 구조됐으며, A씨는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024-09-05
    • "불이야!" 90대 할머니 안고 3층서 뛰어내린 손자
      수원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90대 할머니와 30대 손자가 다쳤습니다. 4일 아침 6시 반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3층짜리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해당 층에 살고 있던 90대 할머니 A씨와 30대 손자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당시 B씨는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안고 안방 창문을 통해 건물에 붙어있는 2층 높이의 패널 지붕 위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할머니는 외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3층에는 A씨 가족만 거주해 추
      2024-09-04
    • 한밤중 인천 병원에 '불'..환자 등 58명 대피
      한밤중 인천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 등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쯤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의 한 5층 상가 3층에 위치한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병원에 입원한 환자 등 5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화재 발생 이후 인천 서구청은 건물 내 대피와 차량 우회 통행을 안내하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분 만인 밤 11시 반쯤 진화를 마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9-04
    • 광주 풍암동 다세대 주택 화재...진화중
      3일 오후 1시 24분경 광주 서구 풍암동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아직 진화 작업 중입니다. 현재까지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4-09-03
    • 전기차 포비아 확산..정준호, 화재대책 국회 토론회 개최
      전기차 포비아 확산..정준호, 화재대책 국회 토론회 개최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전기차 화재와 관련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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