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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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싹 움트는 강변 정자에서 시 한수 읊어 볼까!"
      조선시대 중기에 영산강을 끼고 펼쳐졌던 시가문학의 보금자리로 손꼽히는 나주 장춘정에 대한 재조명 사업이 추진됩니다. 장춘정(藏春亭)은 전남 나주시 다시면 죽산리 화동마을 언덕배기에 영산강을 끼고 있는 절경에 자리 잡은 조선시대 목조 정자입니다. 이 정자는 2002년 4월 19일 전라남도의 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인근 영산포 등대와 황포돛배 나루터, 백호문학관, 죽산보, 나주종합드라마촬영장 등으로 연계돼 영산강 중류의 물길을 따라가는 문화유산 답사와 트레킹 나들이 코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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