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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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홍도분교에 '학교 종이 땡땡땡' 새 학생들과 새 시작
      전남 신안군 흑산초등학교 홍도분교가 외지에서 전입해 온 신입생과 전학생 덕분에 폐교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신안군은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6학년 3명이 졸업을 하면서 폐교 직전까지 갔으나, 전입자에게 주거 공간·일자리 제공 등의 정책 시행으로 모두 3 가구, 6명의 학생이 전학을 하면서 홍도분교에서 입학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습니다. 입학식에는 4명의 학부모와 신입생인 1학년 1명, 2학년 2명, 3·4·5학년 각각 1명씩이 참석해 주민과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입학식에
      2024-03-05
    • 신안군 파격제안으로 홍도 분교 10명의 전학생 온다
      흑산도 홍도분교가 신안군의 파격적인 제안으로 10명의 전학생을 맞이하게 돼 폐교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신안군은 홍도분교에 입학 또는 전학한 학생 부모에게 숙소와 매월 320만 원 상당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햇빛아동수당도 지급하겠다는 제안으로 학생 유치에 나선 결과 내년부터 4세대 10명의 학생이 홍도분교를 다니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홍도분교#흑산도#학생10명#일자리제공#햇빛아동수당
      2023-12-12
    • 신안 흑산도 홍도분교 전학 가구 매월 320만 원 제공
      전남 신안군이 흑산도 홍도 분교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신안군 홍도는 인구 500여 명으로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170호)으로, 목포로부터 107㎞ 떨어져 있고 쾌속선으로 2시간 40분 소요됩니다. 1949년 개교한 흑산초 홍도분교는 수많은 학생을 배출하면서 작은 섬이면서도 유명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이어왔으나 학생 수 감소가 계속되면서 지금은 6학년만 3명으로 내년이면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안군에서는 홍도지역 주민과 함께 수차례 협의를 거쳐 홍도 분교를 살리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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