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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민주당 공천 곳곳서 파열음..호남 민심도 '흔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18곳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7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확정됐고, 나머지 11곳의 대진표도 완성됐습니다. 아직까지 경선이 실시되지 않은 곳이 절반을 넘지만 벌써부터 탈당과 무소속 출마, 불공정 경선 문제를 제기하는 파열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경선에 포함되지 못한 컷오프 후보들과 경선 탈락 후보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이개호 의원의 단수공천으로 경선 기회를 얻지
      2024-03-05
    • 박주민 "이재명 본인 몫의 책임만 지면 된다"
      8·28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주민 의원이 "이재명 의원은 자신 몫의 책임만 지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의원 오늘(19일) KBS라디오에 출연해 "당 구성원들이 자기 몫의 책임을 다 지면 당이 완벽하게 쇄신되는 구조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우리는 그동안 우리가 한다고 했던 것들을 왜 못했는가에 대한 지점을 반성해야 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 새롭게 각오를 다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KBC의 여론조사를 거론하며 호남의 민심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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