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날짜선택
    • 당진 현대제철서 운반 중인 쇳물 300t 누출..인명피해 없어
      28일 오전 2시 26분경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제1고로 인근에서 운반 열차에 실려있던 쇳물 300t이 누출되며 열차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2대, 인력 66명을 투입해 1시간 43분 만인 오전 4시 9분경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대제철 측이 제1고로에서 생산된 쇳물을 제철소 내부 운반 열차에 싣고 이동 중, 운반 용기에 균열이 생기며 쇳물이 철로에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이 철로 밖 시설물로 옮겨붙지 않아 2차 사고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
      2025-02-28
    • 현대제철, 경북포항 2공장 폐쇄.."中 저가 공세에 불황까지"
      중국발 과잉 공급, 저가 공세, 내수 부진 등으로 철강 업황이 부진한 가운데 현대제철이 경북 포항 2공장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1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포항 2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임직원들에게 이 같은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현대제철은 경기 침체로 가동률이 떨어져 고심하다 생산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폐쇄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제철 포항2공장은 제강과 압연 공정과 관련된 시설로 현대제철 전체 생산량의 약 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포항공장 외에도 주력 사업장인 당진
      2024-11-14
    • "누출 가스가 산소였다고?" 가슴 쓸어내린 여수시민들
      전남 여수 율촌산단에서 가스 유출이 의심되는 신고가 접수되자 인근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다행히 인체에 무해한 '액화산소'로 판명됐지만 주민들이 깜짝 놀란 건 지난 몇 달 사이 여수에서 화학 물질 누출 사고가 계속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여수 율촌산단서 하얀 기체 누출 신고" -다행히 '액화산소'로 판명..피해 없어 여수 율촌산단 현대제철 IFC 공장 부근에서 하얀 기체가 바닥에 깔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시각은 오늘(21일) 오전 8시 54분쯤. 신고를 받은 119가 즉각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살피고 누출
      2022-11-21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