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양심

    날짜선택
    • 이백만 전 주교황청 대사 "'금남로'의 교황, 김대중의 '눈물'..투표하라, '행동하는 양심'에"[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전 세계 14억 신자가 있는 카톨릭 교회를 이끄는 차기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가 바티칸 현지 시간 7일 오후, 우리 시간으로 7일 밤 늦게 시작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거대한 추모의 물결이 일었는데요.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나라와도 각별한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좀 특별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한국일보 기자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국정홍보처장과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냈고, 문재인 정부에서 만 3년간 주교황청 대사를 지낸
      2025-05-08
    • '길 위에 김대중' 관람한 文 "DJ 살아계셨으면 '행동하는 양심' 당부했을 것"
      DJ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영화 '길 위에 김대중'을 관람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살아계셨다면 아마 똑같이 지금의 민주주의, 민생경제, 남북 관계 3대 위기를 통탄하면서 우리에게 행동하는 양심이 돼 달라고 신신당부하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22일 경남 양산 시내의 한 영화관에서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양산갑·을 지역 당원 200여 명과 함께 '길 위에 김대중'을 관람했습니다. 영화 관람 이후 스크린 앞에 선 문 전 대통령은 "오늘 '길 위에 김대
      2024-01-23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