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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 답안 유출' 수사 마무리..학생 2명 검찰 송치
      경찰이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답안 유출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학생 2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공동주거침입, 업무방해, 정보통신망침해 혐의로 광주 모 고교 2학년 A군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 등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교무실에 침입한 뒤 교사들의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설치해 2학년 1학기 중간·기말고사 시험지와 답안지를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범행은 시험 직후 답안이 작성된 커닝페이퍼를 발견한 동급생의 신고로 결국 덜미가 잡
      2022-08-12
    • 수백만 구독자 유튜브 계정 잇따라 '먹통'..대규모 해킹 공격 오나
      국내 방송사 등의 대형 유튜브 채널 여러 곳이 비슷한 방식으로 해킹을 당해 먹통이 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밤 9시 30분쯤 구독자가 정체 합산 1,600만 명을 넘는 SBS의 유튜브 채널 7개가 먹통이 됐다가 다음날 복구됐습니다. 해커가 해당 채널을 조작해 가상화폐 홍보성 생중계 영상을 올리고, 구글이 해당 채널을 차단한 겁니다. 지난달 12에도 구독자 320만 명이 넘는 YTN 유튜브 공식 채널이 같은 방식으로 해킹을 당하고, 먹통이 됐습니다. 보안업계 관계자는 "해커가 해킹을 할 때 돈이 안 되는 일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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