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 디저트 경연대회 목포랑 CAFE SHOW가 17일 '목포 미식 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열립니다.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2회째를 맞는 전국 디저트 경연대회 목포랑 CAFE SHOW는 맛의 수도 목포에 걸맞는 디저트 메뉴를 발굴하기 위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0팀이 목포의 맛과 멋을 보여주는 디저트 요리 경연대회로 펼쳐집니다. 경연 심사는 5명의 전문가 심사단과 50명의 시민품평단 평가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함께 목포를 대표하는 디저트 메뉴를 선정

전남 목포시가 오는 8월까지 '목포 미식 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합니다. 목포의 다채로운 맛을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4가지 테마로 구성됐습니다. 아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로컬 육아 크리에이터에게 배우는 키즈 쿠킹클래스(2회), 커플이 함께 피크닉 요리들을 만드는 커플 클래스(2회), 목포의 디저트 맛집 대표에게 직접 배우는 디저트 클래스(2회), 목포 고유의 식재료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5회) 등 모두 11회로 운영되며, 회당 2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은 목포시청 누리집과

목포시가 최근 유니크베뉴에 선정된 '목포미식 문화갤러리 해관1897'의 스몰푸드존 운영자를 모집합니다. 목포시는 그동안 목포 9미(味)식재료를 중심으로 메뉴 구성을 제한했으나, 앞으로는 9미이외의 메뉴로 다양하게 구성하고, 각양각색의 디저트와 간식, 목포를 대표하는 기념품도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몰푸드존 입점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목포시청 관광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계약기간은 2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