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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장기 같은 태극기' 서경덕, 프랑스 방송사에 시정 항의
      프랑스의 한 방송사가 최근 북한 관련 뉴스를 전하면서 일장기 같은 태극기 그래픽을 내보내 논란이 되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시정을 촉구하는 항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서 교수는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달 31일 프랑스 최대 민영방송 TF1의 국제뉴스 채널인 LCI 측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노동당 전원회의 5일 차 회의 발언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면서 배경 화면에 잘못된 태극기를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누리꾼은 해당 영상에 '정말 불쾌하다', '프랑스 언론의 수준', '이보다 모욕적인
      2024-01-03
    • "오염수 방류 멈춰주세요" 주중 일본대사관에 항의 전화 40만 통 쇄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후 주중 일본대사관에 항의 전화가 쇄도하면서 업무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20일 교토통신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에 있는 주중 일본대사관에 약 3주간 40만 건이 넘는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건수가 많았던 날은 오염수 방류가 개시된 다음 인 8월 25일로 하루에 4만 건이 넘는 스팸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한 번에 착신 전화 30건을 처리할 수 있는 전화 교환기는 과부하 상태였으며 이후에도 일평균 1만 건 정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일반 업무
      2023-09-20
    • 고민정,“도청사건, 미국에 먼저 항의하는 게 우선”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대통령실 고위급 인사들의 대화 내용이 포함된 미국 CIA 비밀문건 유출 논란과 관련, 국내를 향해 해명에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당사자인 미국에게 먼저 항의하는 게 맞는 수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고 최고위원은 11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국 정보기관이 우리 대통령실의 안보실장과 비서관의 대화를 도청했다는 것은 굉장히 충격적이다"면서 "도청을 한 당사국인 미국에 대한 항의가 먼저 있었어야 되는 게 수순이다"고 밝혔습니다. 보안이 뚫리지 않았다는 대통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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