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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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급 한우' 만드는 귀한 씨수소 정액 훔쳐 달아난 30대
      축산 연구소에 침입해 유전능력이 뛰어난 한우 씨수소의 정액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엄선된 씨수소의 정액은 후대 한우의 품질을 대폭 개선할 수 있어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일 전북 장수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저녁 8시쯤 장수군의 한 축산 연구소에 침입해 씨수소 정액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에 앞서 정액의 변질 등을 막는 저온 질소 용기를 미리 준비하는 등 철저한 계획을 세
      2024-03-18
    • “국가대표 한우 ‘씨수소’ 어떻게 생겼을까?”..한우 보증씨수소 20마리 뽑아
      농촌진흥청은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열고 새해 한우 개량을 이끌 보증씨수소 20마리를 새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상하반기에 뽑힌 보증씨수소는 총 43마리로 2022년에 선발한 31마리보다 12마리가 더 늘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반기별로 후보씨수소 30여 마리 가운데 유전능력 평가 결과가 우수한 15마리 내외로 한우 보증씨수소를 선발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농림축산식품부 ‘2023 가축개량지원사업 시행 지침’에 따라 15위 안에 들지 못하고 탈락하는 후보씨수소 중에서 현재 정액이 판매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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