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설' 한국GM, 직영서비스센터·부평공장도 일부 매각
미국 관세 여파로 철수설이 제기됐던 한국GM이 전국의 직영 서비스센터와 인천 부평공장의 일부 시설 매각에 나섰습니다. 한국GM은 28일 "급변하는 산업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재정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관련 이해관계자들과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날 전 임직원에 이같은 매각 결정을 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GM은 우선 전국의 9개 GM 직영 서비스센터를 순차적으로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객 지원 서비스는 386개 협력 정비센터를 통해 계속 제공하는 한편 매각 후에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