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사학회 "'위험인물' 尹..자진 하야가 최선"
호남사학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더욱 튼실한 민주국가로 발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호남사학회는 5일 성명서를 내고 "이번 사태로 윤석열 대통령은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를 '위험인물'이라는 것이 증명됐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자진 하야가 최선"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위험인물' 윤 대통령의 직무 정지는 매우 필요하고 시급한 만큼, 국회의 탄핵소추안은 반드시 가결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호남사학회 또한 "이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