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美 관세 대응..지역 기업 피해 최소화 방안 논의
전라남도가 8일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열어 지역 기업 피해 최소화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전남지역 경제·산업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대응 TF 위원과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포스코HY클린메탈㈜,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 ㈜신안천사김, ㈜BK에너지 등이 참여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전 세계를 상대로 10%의 기본관세를 발효했고, 9일부터는 60여 교역국을 상대로 상호관세를 발효하면서 우리나라에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