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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적이 나타나면 이렇게 조치 하세요”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적피해로부터 우리 선원과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해운업계와 함께 5월 16일(화) 부산에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서아프리카 해역에서 우리 선원이 승선한 선박이 해적에 피랍되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해운업계에 경각심을 갖게 하고, 해적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외항선사, 선원송출업체, 해운·선원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2023년 4월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남방 약 300해리 해상에서 우리 국민(1명)이 승선
      2023-05-15
    • 한국인 탑승 선박 서아프리카 해상서 해적 피랍됐다 풀려나
      서아프리카 해상에서 한국인 1명이 타고 있던 선박이 해적에 피랍됐다가 15일 풀려났습니다. 외교부는 이날 밤 해적에게 피랍됐던 석세스9호 관련한 언론공지를 통해 15일 저녁 7시 30분쯤 선박에 탑승한 한국인 1명 등 선원 20명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외교부는 "이 석세스 9호에 타고 있는 한국인 1명과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히고 "12명을 추정되는 해적들은 선박의 통신기기와 기관설비를 파손하고 화물과 개인물품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석세스 9호는 비상 운전으로 코트디부아르 아비장항으로
      2023-04-16
    • 한국인 2명 탑승 韓선박 해적에 피랍됐다 풀려나...‘석유 탈취’
      서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한국인 선장 등 2명이 타고 있던 유류운반선 1척이 해적에 억류됐다가 하룻만에 풀려났습니다. 연합뉴스와 외교부 당국자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 시간 기준 지난 24일 아침 7시쯤 코트디부아르 남방 200해리(약 370㎞)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한국인 2명 탑승 선박이 25일 오전 11시 55분쯤 연락이 재개돼 선원 안전이 확인됐습니다. 피랍됐다 풀려난 선박은 마셜제도 국적의 4천 t급 유류운반선 B-오션호로 알려졌으며 선장과 기관장은 한국인이며 인도네시아 선원 17명이 함께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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