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cm-왼발잡이 타깃형 스트라이커' 프리드욘슨 영입...광주 최전방 해결사로 뜬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최전방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광주는 아이슬란드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홀름베르트 프리드욘슨을 영입했다고 6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프리드욘슨은 K리그 최초의 아이슬란드 출신 선수입니다. 아이슬란드 구단 HK 코파보구르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그는,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FC에 입단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주요 리그를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프리드욘슨의 커리어 하이는 노르웨이 올레순 FK에서 기록했습니다. 201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