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바람 속 지역 특산물 수출에 앞장
【 앵커멘트 】 한류와 K-푸드 바람을 업고 전남지역 농수축산물 수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김과 전복, 쌀 등 지역 특산물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전라남도와 기초자치단체들도 수출마케팅에 적극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복과 해초를 수출하고 있는 완도의 한 수출업체. 지난해부터 전복과 비파를 섞은 음료를 개발해 중국에 10만 병을 수출하기 시작했습니다. ▶ 싱크 : 양희문 /다시마전복수산영어조합법인 대표 - "중국이 비파를 굉장히 좋아하고, 또 전복을 좋아하고 그래서 건강 음료로
202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