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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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국감으로' 김건희 논문..국민대·숙명여대 총장 증인채택
      - 박사 논문 '국민대'·석사 논문 '숙명여대' 표절 논란에 국감장 소환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문제가 결국 국정감사에서 다뤄지게 됐습니다. 23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임홍재 국민대 총장과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과 허위 학력 기재 의혹 규명을 위해서 증인 채택이 필요하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이 관철된 겁니다. 국민의힘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지난 21일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국민대·숙명여대 관계자
      2022-09-24
    • 소녀시대 뮤비 일본 디즈니씨 로고 표절..감독 "허가 없이 차용" 인정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으로 컴백한 소녀시대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표절 논란으로 겪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소녀시대의 7집 타이틀곡 '포에버 원(Forever 1)' 뮤직비디오의 일부 세트 디자인이 일본의 한 테마파크 로고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해당 디자인은 소녀시대의 데뷔 1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숫자 '15'가 적혀있는데 이는 일본 테마파크 디즈니씨의 15주년 로고와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논란이 이어지자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신희원 뮤직비디오 감독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철저
      2022-08-15
    • 野 교육위 의원들 국민대 항의 방문.."스스로 수준 끌어내려"
      최근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지은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민대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ㆍ김영배ㆍ안민석ㆍ강민정ㆍ문정복ㆍ서동용 의원은 4일 국민대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임홍재 총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임 총장이 외부 일정을 이유로 응하지 않아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의원들은 "결정 확정 권한이 있는 국민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비상식적인 결과를 추궁하고 결과 보고서와 조사위원회 명단 공개를 촉구"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했다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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