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위한 범시민운동해야"..'평화통일 시민교실'에 눈귀 '쫑긋'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오물풍선 날리기 등 도발로 남북의 긴장관계가 고조되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여론 확산과 시민운동 활성화를 위한 강연행사가 열립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남구협의회는 다음달 4일 오전 9시 반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송원대학교 강의실에서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송원대학교와 연계해 청년층과 대학생들에게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제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남북관계 현안, 한반도 주변 정세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