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비야비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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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콰도르 대선 후보, 선거 유세 직후 괴한 총에 맞아 숨져
      에콰도르 대선 후보가 선거 유세를 마친 뒤 괴한의 총에 맞아 숨져 현지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에콰도르 조기 대선에 출마한 야당 '건설 운동' 소속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59) 후보는 현지시각 9일 오후 6시 20분쯤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 있는 한 체육관에서 선거 유세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 괴한의 총격을 받았습니다. 비야비센시오 후보는 머리 3곳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SNS에는 비야비센시오 후보가 보안 요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총성이 울리고, 이후 사람들이 비명을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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