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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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신년사에서 또 "패거리 카르텔 타파"..민주당 저격했나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다시 한번 '카르텔 타파'를 강조하며, 86 운동권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윤 대통령은 1일 신년사에서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다"며 "부패한 패거리 카르텔과 싸우지 않고는 진정 국민을 위한 개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그동안 윤 대통령은 일부 노조와 시민단체 등을 가리켜 이권이나 기득권 카르텔로 규정했고, 이를 이념으로까지 확
      2024-01-01
    • 尹 대통령 현충원 참배 뒤 신년사 "민생경제 매진"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날이자 집권 3년차를 맞이한 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현충원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대통령실 참모진, 국무위원 등 4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국민들이 새집을 찾아 도시 외곽으로 나가지 않도록 도시 내에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며 주택 정책에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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