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물류를 신속·저렴하게 처리…올해 첫 스마트물류센터 2곳 인증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스마트물류센터 2곳이 올해 추가로 선을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1일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 터미널과 파스토 용인1센터를 올해 첫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첨단·장비 시스템을 도입하여 효율성·안전성이 우수한 물류센터를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받은 물류센터는 첨단화에 투자한 비용의 일부(대출이자의 2~0.5%p)를 국가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롯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