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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2027년에도 티빙으로 본다...KBO, 유무선 중계권 계약 우선협상 타결
      프로야구 인기가 해를 거듭하며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무선(뉴미디어) 중계권 사업 대상자인 CJ ENM이 2027년 이후에도 중계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2026년에 만료되는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 계약과 관련해 기존 중계권사인 CJ ENM과 차기 계약 우선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우선협상을 거친 결과 양 사가 계약기간 및 금액에 대해 합의점에 도달해 차기 유무선 중계권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앞서 CJ ENM은 2024시즌을 앞두고 3년 총액 1
      2025-11-18
    • "5월부터 프로야구 돈 주고 봐야한다고?"..시청자 80% "부정적"
      당장 5월부터 티빙이 KBO 프로야구 생중계를 유료로 전환하는 데 대해 시청자 10명 중 8명은 부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지난 4월 17일부터 닷새간 20~60대 스포츠 중계 시청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포츠 스트리밍 유료화에 대해 응답자의 77.9%는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의 가격 또한 부적절하다는 답변이 79.5%나 됐습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정보 불평등을 초래하고(85.1%), 저소득층의 서비스 이용이 어려워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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