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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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년 만에 고향 품으로 돌아온 ‘영암구림도기’특별전
      국화축제로 꽃향기 가득한 전남 영암에서 특별한 2개 도기 전시회가 열립니다. 영암도기박물관이 36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는 ‘영암구림도기’를 기념해 <국내 첫 고온유약그릇 ‘영암구림도기’>, <도자 리빙 오브제 ‘일상의 다다이즘’> 전시회를 28일부터 개최합니다. 구림도기는 8~9세기 통일신라시대 제작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고온으로 유약을 발라 구워낸 그릇으로, 당시의 창조적 사고와 첨단기술이 만나 빚어낸 혁신품으로 평가됩니다. 구림도기
      2023-10-26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연골어류·병어류 특별전시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남해안에 서식하는 연골어류와 살아있는 병어류 등을 12월 31일까지 여수 해양수산과학관에서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골어류는 경골어류와 달리 체액에 함유된 요소로 암모니아 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요 종으로 홍어, 가오리, 상어 등이 있습니다. 병어류는 매우 예민해 수족관에서 살리기 어렵지만 자체 개발한 순치 기술로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특별 전시에 소개됩니다. 특별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해양수산과
      2023-10-23
    • 국제수묵비엔날레 기간 해외작가 특별한 전시 준비 눈길
      전 세계 15개국 23명의 작가가 오는 9월 1일 개막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기간, 전남 목포에서 특별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비엔날레 1관인 목포문화예술회관 2전시실에서 ‘목포는 항구다’를 주제로 국제 레지던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레지던시는 해외 작가들이 목포에 체류하며 수묵의 아름다움을 작품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 프로그램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베스 멜코니안, 브라질의 페르탄다 체이코 등 30대부터 80대 작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작가들이 참여해 작품을
      2023-08-25
    • 국제수묵비엔날레 앞두고 전남 곳곳서 ‘수묵 향’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오는 9월 1일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에 앞서 도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양, 순천, 해남에서 특별전시관을 운영합니다. 광양 특별전은 ‘2023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특별전, 조우’라는 주제로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선보입니다. 고(故) 이건희 회장 유족의 기증작인 김환기·이중섭·천경자 등 한국 근현대 대표 미술 작가 40여 명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또한 비엔날레 참여 작가의 출품작으로 구성된
      2023-08-16
    • 영암곤충박물관 '박물관·미술관주간' 특별 전시
      영암곤충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5.3~5.28)'의 주요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뮤지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전시를 개최합니다. 영암곤충박물관은 “당신의 봄날은 안녕하신가요?(Then, Now & Forever)”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곤충과 사람 간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스토리텔링 기반 특별전시를 기획해, 곤충의 환경적 가치를 일깨울 예정입니다. 또 곤충과 사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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