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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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무단 월북' 미군 트래비스 킹 추방키로
      북한이 지난 7월 18일 무단 월북한 주한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 이병을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27일 조선중앙통신은 킹 이병에 대한 조사가 끝났다며 "해당 기관에서는 공화국 영내에 불법 침입한 미군병사 트래비스 킹을 공화국법에 따라 추방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발표는 킹 이병이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가 무단으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한 지 71일 만입니다. 추방 방식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2013년 북한 관광 도중 억류됐던 미국인 메릴 뉴먼 씨와 지난 2009년 북한에 억류됐던
      2023-09-27
    • JSA 견학 중 월북한 주한 미군 얼굴 공개..美 "북한 아직 응답 없어"
      JSA(공동경비구역)를 견학하다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미군의 얼굴이 현지 언론에 의해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각 18일 미국 위스콘신주 ABC방송 계열 WISN-TV는 미군 이등병 트래비스 킹의 어머니 클로딘 게이츠와의 인터뷰와 킹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킹의 어머니는 "그런 짓을 벌였을 것이라 상상도 할 수 없다"며 "아들이 미국 집으로 돌아오길 바랄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각 19일 브리핑에서 "백악관과 국방부, 국무부, 유엔이 모두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공조하고 있다"며 "킹의 안위와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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