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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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 '꼬리자르기' 논란..비명계 중심 이재명 책임론 확산
      【 앵커멘트 】 김남국 의원의 상임위원회 코인 거래와 탈당 결정이 오히려 논란에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쇄신 총회까지 열면서 분위기 반전에 나섰지만 오히려 당내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비판이 터져 나왔습니다. 호남 그리고 20대 지지율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남국 의원의 탈당 선언에도 더불어민주당의 혼란은 가중되는 모양새입니다. 탈당 직후 6시간이 넘는 '쇄신 의원총회' 끝에 결의문을 발표했지만 정작 김 의원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소 등의 내용
      2023-05-15
    • 최재성 “김남국 의원 탈당은 책임 회피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코인거래 논란'을 일으킨 '김남국 의원의 탈당'에 대해 "핵심 자료들을 제출하지 아니하고 탈당한 것은 책임회피다"라면서 "민주당이 전체적으로 빨리 판단을 했어야 되는 문제인데 너무 느슨하게 갖고 갔다"고 비판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1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남국 의원 탈당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본인이 당에서 요구한 자료를 그렇게 시간이 걸릴 사안이 아닌데도 시간이 걸린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다 제출을 하지 않았다"면서 "핵심
      2023-05-15
    • 박용진 “검찰 수사보다 무서운 것은 민주당이 자정능력 상실하는 것”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인 논란과 관련해 14일 탈당을 선언한 김남국 의원의 태도는 민주당이 자정능력을 상실한 정당으로 낙인찍히는 결과를 초래해, 민주당 존립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당사자인 김남국 의원은 모든 자료를 제출하고, 당 윤리특위는 진상조사 활동을 계속해서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명확하게 소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현재 민주당이 직면한 최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대표가 책임 있게 쇄신의 칼 휘둘러서 정면돌파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의원은 오늘(15일
      2023-05-15
    • '60억 코인' 김남국, 탈당.."무소속으로 정치 공세·허위 보도, 맞설 것"
      '60억 코인' 논란의 중심에 선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4일) 자신의 SNS에 "저는 오늘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떠난다"며 "더 이상 당과 당원 여러분께 부담을 드리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중요한 시기에 당에 그 어떤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무소속 의원으로서 부당한 정치 공세에 끝까지 맞서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과 관련한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서도 허위 사실이 있다면 "법적 책임을 철저히 묻고, 단호히 맞서겠
      2023-05-14
    • 조응천 “‘김남국 코인’ 초기대응 잘못했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남국 의원 코인사태 진상조사단 구성이 한 박자 늦었다”면서 “무조건 초기 대응이 잘못돼 가지고 계속 이것이 거짓해명 아니냐, 이런저런 얘기 계속 나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이원은 오늘(12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남국의원 코인 진상조사단이 늦게 꾸려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 “돈봉투 의혹에 대해서 아직도 진상 자체조사단이 꾸려지지 않은 거에 비하면 다행이다&rdquo
      2023-05-12
    • 민주당 '돈 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자진 탈당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의 피의자인 윤관석과 이성만 의원이 자진 탈당하기로 했습니다. 두 의원은 오늘(3일) 오전 국회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를 만나 자진 탈당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윤 의원은 기자들을 만나 "그동안 당에 많은 누를 끼치고 국민들의 걱정을 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조사나 과정에서 성실하게 이 문제를 밝혀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3-05-03
    • 정청래 “‘돈봉투사건’ 신속 수사해 진실 밝혀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민주당 돈봉투 사건’과 관련, “이런 일이 벌어져서 당에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검찰이 신속하게 공정하게 수사해 달라고 요구했다”면서 “한 점 의혹이 없이 정치적인 관점을 떠나서 액면 그대로 신속하게 수사를 해서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2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지금 정보력을 보면 100 대 0 게임이고, 검찰은 다 모든 걸
      2023-04-25
    • '安 당선시 尹 탈당' 언급 신평, 김기현 후원회장 사퇴
      '안철수 대표 당선시 윤석열 대통령 탈당 및 신당 창당을 통한 정계 개편'을 언급해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당권주자 김기현 의원의 후원회장 신평 변호사가 후원회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신 변호사는 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저의 잦은 언론 노출이나 의견발표가 제가 후원회장을 맡은 김 후보에게 큰 폐를 끼치고 있음을 절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안철수 후보가 내건 '윤힘'이나 '윤안 연대론'의 허구성이 밝혀지고, 윤 대통령이 김 후보가 당 대표로 당선되기를 바라는 사실이 명백히 밝혀진 이상 후원회장으로서의 제 역할도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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