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가짜 출근' 尹, 계엄 탄핵 '도박'..한탕만, 술-도박에 미친 사람 같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비상계엄 선포 당시 특전사령관이었던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어젯밤 늦게까지 진행된 국회 국방위 긴급 현안질의에서 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이 두 차례 비화폰으로 직접 전화를 걸어 "707 특임대가 어디쯤 이동하고 있느냐. 계엄 해제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 국회의원들 밖으로 끄집어내라"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은 오늘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했고 오는 14일 표결에 붙일 예정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천하람 개혁신당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