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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아직도 룸살롱을 다니나..지귀연, 세상 무서운 줄 몰라"[여의도초대석]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강남 룸살롱 향응 접대 논란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아직도 룸살롱을 다니냐"며 "세상 무서운 줄 모른다"고 일갈했습니다. 국회 법사위원인 박지원 의원은 오늘(1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우리 민주당 원내 수석 부대표 김용민 의원이 지귀연 판사가 고급 룸살롱에서 수차례 접대를 받았고 그 사진을 확보했다고 했는데 사진까지 나왔다고 하면은 이건 굉장히 큰 문제"라며 이같이 일갈했습니다. 박 의원은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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