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친화도시 성공 모델 발굴 나선다"
전남 광양시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청년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해 '광양형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16일 김기홍 부시장 주재로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을 비롯해 청년정책 5대 분야 50개 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해 2026년부터 적용될 제2차 광양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방향과 주요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제1차 기본계획의 성과를 점검하고 청년 체감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