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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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사적지' 옛 국군 광주병원터, 도시공원으로 재탄생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국군 광주병원터가 화정 근린공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화정 근린공원은 기존 공원에 옛 국군 광주병원 부지 등 9만 6천803㎡를 더해 총 10만 7천268㎡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근린공원에는 치유의 숲, 추모의 길, 어린이놀이터, 잔디광장, 산책로, 체력단련시설 등이 설치됐습니다. 광주시는 5·18 사적지로 지정된 병원 본관 등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건물 5개 동을 보존하고, 기존 건물을 철거한 곳은 '치유·휴식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오는 7월
      2024-06-02
    • '휴식과 치유' 전남 산림휴양시설 관광객 몰린다
      전남에 자리한 매력 넘치는 휴양림과 치유의 숲, 명품숲길 등 산림휴양시설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국에서 휴양객 100만여 명이 전남의 산림휴양시설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는 청정 휴양림 15곳, 치유의 숲 8곳, 숲속야영장 1곳, 걷고 싶은 명품숲길 12곳(48㎞ 구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치유의 숲과 목재문화체험장, 생태숲 등 산림휴양시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고,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짚라인, 모험(어드벤처)시설 등 다양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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