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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오물 풍선 살포 때 음주 회식한 최전방 부대 사단장, 보직 해임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할 때 음주 회식을 해 논란을 빚은 최전방 육군부대 사단장이 보직 해임됐습니다. 육군은 25일 "군인사법에 따라 지난 19일 육군본부 보직해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제1보병사단장 A소장을 전방 사단장에서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원회는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전방부대 지휘관이 주요 직위자들과 음주회식을 가진 것은 지휘관으로서 가장 중요한 책무인 군사대비태세를 소홀히 해 대국민 신뢰를 저하하는 부적절한 행위이므로 해당 보직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도
      2024-06-25
    • 최전방 찾은 尹 "적 도발시 선조치 후보고, 즉각 단호히 대응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최전방 부대를 방문해 "적이 도발해 올 경우 '선조치, 후보고' 원칙 하에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8일 대통령실은 연말연시를 맞아 중부전선에 있는 경기 연천군 군부대를 방문한 윤 대통령이 "국민이 기대하는 것은 강하고 믿음직한 군"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전방에서 우리 군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미군 장병들과도 일일이 악수했습니다. 이어 중대 관측소를 찾아 병사, 초급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장병 복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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