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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지러운 세상, 다시 읊는 ‘혁명시인’의 저항정신!”
      ◇ 자유와 평등, 민주주의 위해 평생 헌신 유신독재에 반대하며 불꽃같은 삶과 저항정신을 시로 뿜어냈던 '혁명시인' 김남주 시인의 30주기를 맞아 그의 삶과 시정신을 추모하는 문학제가 열립니다. 김남주기념사업회(회장 김경윤)는 9월 28일과 29일 전남 해남군 해남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다채로운 추모 행사를 마련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먼저 자유와 평등, 민주주의를 위해 한평생 헌신했던 김남주 시인의 삶과 사랑을 다룬 시노래극 '은박지에 새긴 사랑'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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