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부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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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대생 청부 살해 주범에 허위진단서 발급' 심평원 위원 직위해제
      2002년 '여대생 청부 살해' 사건의 주범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준 이력으로 논란이 됐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21일 국회와 심평원 등에 따르면 심평원은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어 박병우 진료심사평가위원의 직위를 해제하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직위해제로 박 위원은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서 배제되며, 심평원은 오는 24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촉 여부 등 징계 조치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박 위원은 이른바 '여대생 청부살해 사모님'의 주치의였던 의사로, 지난 4월 심평원에서 임기 2년의 진료심사평가위원에 임명됐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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