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일자리 위해" 서울 청년 10명 중 4명 '타지' 출신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 10명 중 4명은 타지역에서 이주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서울로 온 주된 이유가 학업과 일자리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12일 서울연구원은 오는 13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기반 패널조사, 청년의 도약과 성장을 그리다'를 주제로 제4회 근거기반 정책 모니터링 포럼을 열어 이 같은 종단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청년패널조사는 서울 청년의 정책 수요와 정책 참여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동일 청년을 매년 반복 조사하는 종단면 조사입니다. 지난 2021년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