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신안·함평에 청년농촌보금자리 '최장 10년' 거주
올해 전남 무안과 신안, 함평 등 3곳에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2차 공모에서 함평군이 선정돼 1차 공모에 선정된 무안군, 신안군을 포함해 모두 3개 지구에서 사업이 진행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40살 미만 귀농·귀촌 청년, 신혼부부, 자녀 양육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와 보육 부담을 덜고, 안정적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3개 지구에는 오는 2027년까지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한 총 300억 원이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