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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천화동인 6호 실소유주 의혹' 조우형에 구속영장 청구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의 관계사 천화동인 6호의 실소유자로 의심받는 조우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1일 조 씨에 대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조사 결과 조 씨는 지난 2015년 3∼4월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서판교터널 개설 등 성남시 내부 비밀을 이용해 올해 1월까지 민간업자들과 함께 총 7천886억 원의 불법
      2023-05-01
    • 검찰, '대장동 비리' 천화동인 6호 소유자 압수수색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천화동인 6호 실소유자 등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3부는 오늘(6일) 천화동인 6호 실소유자인 조우형 씨와 명의자 조현성 변호사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화동인 6호는 대장동 개발사업자인 화천대유 자산관리의 관계사로, 당시 282억 원을 배당받았습니다. 검찰은 이 배당금이 실소유자와 명의자 중 어디로 흘러갔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증거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우형 씨와 조현성 변호사는 이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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