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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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 대선 첫 TV토론회..이재명 "차별금지법, 논쟁·갈등 심화는 안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차별금지법에 대해 방향은 맞으나 논쟁이나 갈등 심화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18일 대선 첫 TV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문제와 관련해 "현재 너무 복잡한 현안이 얽혀 있다"며 즉각적 입법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이 법안 제정에 동의하느냐"라는 질문에 "차별이 어떤 특정한 요소에 의해 생기는 것을 방치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이 사안이 새로 논쟁이 되고 갈등이 심화하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하기 어려
      2025-05-18
    • 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 "동성애, 공산주의 혁명 핵심수단..우려"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 후보자가 "동성애가 공산주의 혁명의 핵심적 수단이라는 주장이 있다"며 차별금지법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 후보자는 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지금 형태로는 반대한다"면서 "많은 국민이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공산주의 혁명에 이용될 수 있다는 취지의 말씀을 저서에서 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가'라는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질문에는 "그런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공산주의 혁명이 성공할 가능성에 대한 더불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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