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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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구제역·AI 확산 방지 총력 대응
      전라남도가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해 소독과 예찰·출입통제 등 농장단위 기본방역수칙이 잘 지켜지도록 지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구제역은 전날부터 21일 현재 영암에서 2건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영암 13건, 무안 1건 등 모두 14건이 발생했습니다. 전남도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매일 집중 소독하고, 임상관찰과 농장 출입통제 등 차단 방역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최근 충남 천안과 세종의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하는 등 안심할 수
      2025-03-21
    • 전남도, 백신 항체 형성 시까지 차단방역 강화
      전라남도는 영암에서 구제역 2건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어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백신 항체 형성 시까지 차단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20일 현재 영암 11건, 무안 1건 등 모두 12건이 발생했습니다. 19일 추가로 확인된 농장은 구제역이 최초로 발생했던 영암의 농가에서 각각 1.5㎞와 2.1㎞ 떨어져 있습니다. 전남도는 출입통제, 소독, 임상검사 등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했으며, 양성축만 선별적으로 살처분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20일 회의에서 구제역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2025-03-20
    • 구제역 백신 접종 이번 주 내에 끝낸다
      【 앵커멘트 】 전남에서 처음 발생한 구제역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전남도와 일선 시·군이 차단 방역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장관은 현장을 찾아 신속한 백신 접종을 독려했고, 방역당국과 사육농가들은 이번 주 내에 백신접종을 마칠 계획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13일 영암에서 구제역이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5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남도는 그야말로 초비상 상태입니다. 가는 길목마다 방역 초소가 설치돼 24시간 차량 소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구제역이 이틀 만에
      2025-03-17
    •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12월이 고비..차단 방역 총력
      고흥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는 오늘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의 감염성지수가 높아지고 있어 확산 차단을 위한 초동 방역 강화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는 지난해보다 20일가량 늦게 발생했다며 12월 한 달이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는 고비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12월고비#차단방역#전라남도
      2023-12-05
    • 전라남도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 선제 방역 총력
      전라남도는 4일 고흥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난해보다 20일 정도 늦게 발생했지만 감염성지수가 높아지고 있어 조기에 선제적으로 차단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검출 단계부터 발생농장 육용오리를 선제적으로 예방적 살처분한 데 이어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정하고, 이동 제한 및 소독을 실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축 조기 색출을
      2023-12-05
    • 전라남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상황 점검
      전라남도는 4일 고흥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명창환 행정부지사 주재로 22개 시·군 부단체장과 방역 상황 화상 점검회의를 열어 상황을 진단하고 강력한 차단방역에 나섰습니다. 육용오리 39일령 2만 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고흥 검출 농장은 3일 오리 폐사가 늘고 있다는 농장주의 신고에 따라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검사 결과 4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으며, 최종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 중입니다. 전라남도는 신고 접수 즉시
      2023-12-04
    • 전라남도 소 럼피스킨병 유입차단 총력 대응
      전라남도가 충남 서산 한우농장에서 국내 첫 럼피스킨병이 지난 19일 발생한 이후 경기, 충남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추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대책 상황실을 가동,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럼피스킨병은 소만 감염됩니다. 고열과 피부결절(단단한 혹)이 특징입니다.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폐사율 10% 이하인 제1종 전염병으로 22일 현재 전국적으로 10건(경기 3·충남 7)이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충남 한우농장 럼피스킨병 발생 즉시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r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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