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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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교수·개원의 단축진료..尹대통령 대국민담화 '관심'
      의과대학·대학병원 교수들이 1일부터 근무 시간을 조정하고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줄이면서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국민 담화를 열어 의료개혁과 관련한 자세한 입장을 설명합니다. 전국 20개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모인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지난달 30일 "다음 달 1일부로 24시간 연속근무 후 익일 주간 업무 '오프'를 원칙으로 하는 데 동의했으며, 이 근무조건에 맞춰서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유지하기 위해 수련병원별로 외래와 수술을 조정하기로 의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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