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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산용품 팝니다" 중고사기 2천만 원 가로챈 30대 구속
      등산용품 등을 싸게 판다며 허위 글을 올려 판매대금을 가로챈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일 사기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중고거래 사이트에 등산용품과 캠핑용품을 싸게 판다며 허위 글을 올려 36명으로부터 약 2,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실제 물품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A씨는 판매대금을 받으면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달아났고, 범행을 계속하다 충북 청주에서 붙잡혔습니다.
      2024-08-01
    • 개인 간 '불량 종자' 불법거래 “꼼짝마!”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코로나19 이후로 인기가 높아진 관엽식물과 과수묘목 등 불량종자의 민원 증가에 따라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 온라인을 통해 개인 간 거래되는 불법종자 전자상거래 유통조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국립종자원은 지난해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 온라인 거래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게시글을 삭제하고, 종자산업법령 등 지켜야 할 사항을 사전 홍보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보다 조사인력을 지원 확대해 사이버전담반 11개 팀, 생산자단체와 농업 관련 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 33명이 4~5월 기간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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