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날짜선택
    • 키움, 플레이오프까지 단 1승 남았다..9-2로 KT 대파
      키움 히어로즈가 KT 위즈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에서 승리를 챙기며 플레이오프(PO)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지금까지 준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1승씩을 주고받은 팀들 가운데 3차전을 이긴 팀이 모두(5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을 고려하면, 키움이 보다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키움은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KT를 9-2로 대파했습니다. 키움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나갔습니다. 키움은 1회초 2사 후 이정후와 김혜성
      2022-10-20
    • KT, 준PO 2차전서 전날 패배 설욕..승부 원점으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디펜딩 챔피언' KT 위즈가 키움 히어로즈에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KT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준PO 2차전에서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의 역투와 박병호, 강백호의 적시타로 키움에 2-0으로 승리했습니다. 벤자민은 지난 13일 KIA 타이거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구원 등판 이후 나흘 만에 선발로 돌아왔습니다. 시속 140km대 중반의 정교한 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앞세운 벤자민은 7이닝 동안 5피안타로 키움 타선을 막아내며 무실점 호투했습니다. 특히 7회
      2022-10-18
    • 송성문 결승타 키움, KT 꺾고 준PO 1차전 승리로 출발
      키움 히어로즈가 송성문의 결승타와 임지열의 쐐기포로 KT 위즈를 꺾고 가을야구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KT와의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정규시즌을 3위로 마감한 키움은 16일 고척돔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KT를 8-4로 이겼습니다. 키움은 선발 안우진이 6이닝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6회까지 4-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안우진이 손가락 물집으로 내려가면서 KT가 거센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7회 선두타자로 나선 박병호가 KT의 바뀐 투수 김태훈을 상대로 솔로포를 날리며 추격의 시작을 알렸고 장
      2022-10-17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