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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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 주택 화재…90대 아내 사망·남편 중상
      전남 장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부부가 사상했습니다. 2일 오후 3시 56분쯤 장성군 장성읍 46.64㎡ 규모의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92살 여성 A씨가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남편인 94살 B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주택화재 #노부부 #사상
      2024-03-02
    • 광주 주택 화재 80대 부부 숨져…합동감식 진행
      광주광역시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80대 부부가 모두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4일 밤 8시 반쯤 불이 난 서구 쌍촌동 2층 다세대주택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80살 할머니 A씨가 25일 오전 6시 10분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 남편인 81살 B씨는 화재 발생 50분 만에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화재 직후 의식을 잃은 상태로 현관에서 발견된 A씨 부부를 부검해 사인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1층 손녀 방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2024-01-25
    • 무안 농가주택 화재로 전소..인명피해는 없어
      무안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20일 오후 8시 5분쯤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의 한 농가에서 집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에 화재가 발생해, 목조 주택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무안소방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택화재 #전소 #무안
      2023-08-21
    • '여기도 불 저기도 불'..밤사이 전남서 주택 화재 잇따라
      밤사이 전남 지역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2일 밤 10시 16분쯤 전남 완도군 고금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가 탔고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해당 주택은 사람이 살지 않는 폐가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저녁 6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비금면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집 일부가 타고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집안에 사람
      2023-05-03
    • 순천 단층주택 화재..주택 1동 전소·80대 노인 부상
      단층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1동이 모조리 타고 80대 노인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25일 저녁 7시쯤 전남 순천의 한 목조 단층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1동이 전부 타고, 소방서 추산 8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노부부 가운데 남편 84살 A씨가 얼굴과 손 등 신체 일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4-26
    • 새벽시간대 단층주택서 화재 잇따라..주택 2동 소실
      새벽시간대 전남의 단층주택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7일) 새벽 3시쯤 전남 함평군의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일부가 타고 주민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새벽 0시 30분쯤엔 전남 해남군의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1동이 전부 탔습니다. 이 불로 부부인 80대 남성과 70대 여성 등 주민 2명이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2023-04-17
    • 새벽시간 다세대주택 화재 1명 숨지고 3명 다쳐
      오늘(19일) 새벽 대전과 충남지역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잇따르면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오늘(19일) 새벽 4시 31분쯤 대전시 중구 석교동 다세대주택 A씨 집에서 불이 나 안방에 있던 60대 A씨가 숨지고, 다른 방에 있던 A씨의 누나(80대)와 조카(50대)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 누나와 조카로 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18분가량 만에 불을 껐는데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숨진 채 화재 현장에서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3시
      2022-11-19
    • 새벽시간 주택 보일러실 화재..1명 연기흡입 부상
      새벽시간대 주택 보일러실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1일) 새벽 3시 40분쯤 나주시 세지면의 한 단층주택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약 16제곱미터가 탔습니다. 불이 나자 안방에서 자고 있던 60대 부부가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남편은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 22명과 장비 9대 등을 투입해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번 불은 주택 외부 보일러실 안에 설치돼있던 화목보일러가 과열되면서 땔감으로 불길이 옮겨 붙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
      2022-11-11
    • 새벽시간대 주택 화재..주택 일부 소실·잠자던 부부 대피
      새벽시간대 단층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일부가 탔고, 집안에 있던 2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3일) 새벽 3시쯤 전남 장흥군의 한 단층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70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안방에서 자고 있던 부부가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부부는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집 밖으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옷을 보관하던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03
    • 새벽시간 주택 화재..80대 노모와 아들 숨져
      새벽시간대 가정집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30일) 새벽 1시 40분쯤 전남 나주시 동강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80살 여성 A씨와 50살 남성 B씨가 숨졌고 주택 한 동이 전부 탔습니다. A씨와 B씨는 모자 관계로, 각각 욕실과 주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는 1시간여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와 B씨가 불이 난 집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오늘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와 화
      2022-09-30
    • 한여름 온수매트서 불?..70대 노부부 크게 다쳐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노부부가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13일) 오전 9시 반쯤 전남 나주시 금천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77살 A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그 아내 74살 B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택 한 채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온수매트의 전원이 켜져 있던 점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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