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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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주택건설 시장도 찬바람 지속…10월 인허가 58.1% 감소
      내년에도 주택건설 시장의 찬바람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10월 주택건설 시장은 전월 대비 착공, 분양, 준공은 증가했으나, 인허가는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0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10월 착공실적은 15,733호로 전월(11,970호) 대비 31.4%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6,191호로 전월 대비63.9%, 지방은 9,542호로 전월 대비 16.5% 증가했습니다. 10월 누계 기준으로 수도권은 66,441호로 전년동기 대비 59.1% 감소, 지방은 75,154호로
      2023-11-30
    • 전국 미분양 10개월만에 5만호대로 축소…주택건설 시장 기지개 켜나
      전국 미분양주택이 ’22년 11월 이후 10개월 만에 5만 호대로 줄어들고, 신규 주택 인허가가 크게 늘어나는 등 침체된 주택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오늘(31일) 발표한 ‘’23년 9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59,806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61,811호) 대비 3.2%(2,005호) 감소했습니다. 최근 1년 사이 전국 미분양 주택은 22년 11월 5만 8천 호 수준에서 올해 1월(7만 5천 호)
      2023-10-31
    • 광주 주택 매매량 회복?.."예년 수준까진 멀었다"
      지난달 광주의 주택 매매량이 전달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23년 1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2만 5,761건으로, 전달보다 9.9%, 1년 전보다는 38.2%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와 울산만 거래량이 늘었습니다. 특히 광주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972건으로, 전달에 비해 166건, 20.6% 늘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예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매매량이 1,851건이었던 지난해 1월에 비해 50% 가까이(47.4%) 줄었고, 5년 평균과 비교해도 61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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